강아지 대소변교육 하는방법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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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! 아이맘 동물의료센터 입니다 !

오늘은 대소변 교육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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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소변 교육은 많은 참을성과 꾸준함이 요구되는 만큼

적절한 방법과 보호자님의 지속적인 노력이 꼭 필요하다는 점!!!!!

기억해 주시기를 바랍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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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소변 교육하는 방법

가장 처음 해야 할 것은 참을성과 꾸준한 노력입니다 ~

처음 몇 주는 소변 실수 등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나 꾸준한 훈련을 이어간다면

개가 그 패턴을 배우게 되면서 실수가 줄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답니다 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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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) 환경 설정하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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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가 정해진 장소에서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

우선 좋아할 만한 장소를 보호자분께서 미리 파악해두시는 게 좋아요

사람도 조용한 장소에서 간섭을 받지 않는 곳에서 하는 것처럼

개도 구석지고 조용한 장소에 패드를 깔아주시는 게 좋은데요 ~

아직 이를 시도하지 않은 아이들은 다른 방에 들어가서 하고 오는 경우도 많기에

어느 정도 교육이 되기 전에는 방 문을 닫아두는 것도 도움이 된답니다 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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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이 아이들의 본능은 바닥에서 살짝 올라와 있고

흡수될 수 있는 푹신한 장소를 선호하기에

주방이나 화장실에 깔려있는 매트나 카펫, 러그, 이불 등에 실수를 하지 않도록 미리 치워주셔야해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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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) 패드 많이 깔아주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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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할 때는 장소를 최대한 많이 만들어주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.

간혹 시간이 지나서도 많이 깔아두어야 하는지에 대해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실 수 있는데

어린 강아지들은 괄약근 발달이 미숙해서 욕구를 참지 못하고 바닥에 쌀 수 있어요

장소가 너무 멀다면 더욱 실수가 잦아질 수밖에 없습니다.

그렇기에 여러 장소를 만들어주어 편하게 볼 수 있도록 조성해 주는 것입니다 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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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) 과도한 칭찬은 금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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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아지 대소변교육을 할 때 칭찬과 보상이 꼭 필요하다는 사실 잘 알고 계실 텐데요 ~

물론 보호자의 칭찬과 보상을 통해 개에게 자신감이 생기게 되니 교육이 잘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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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성격이 소심하다면 부담감을 느낄 수도 있으며 보상에 대한 높은 기대감으로

싸면서 걸어오거나 걸쳐서 싸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으니

과하게 칭찬을 하게 돼주면 오히려 교육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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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이 때문에 아이들의 성향을 파악한 뒤 강아지 대소변교육을 실시하는 게 좋으며

과도한 행동과 목소리보다는 가볍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칭찬을 해주시고

충분히 냄새를 맡고 나올 때 보상과 칭찬을 해주시는 게 도움이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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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소변 실수의 원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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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상시에 잘 가리던 강아지가 갑자기 실수를 하게 되면 보호자 입장에서는 굉장히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는데요~

한두 번 정도야 실수라고 생각하고 넘어갈 수 있지만

같은 곳에 계속 실수를 하는 것은 더 이상 실수라고 보기 어려워요.

원인들을 미리 알아두시면 강아지 대소변교육에 도움이 되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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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1) 흥분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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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어린 강아지들은 이를 참는 능력이 부족하다 보니

과도하게 흥분하게 되면 타이밍을 놓치거나 그대로 주저앉아서 싸는 등 실수를 반복하게 될 수 있습니다.

강아지가 과도하게 깨물고 흥분한다면 단호하게 거절 표현을 해주면서

흥분을 가라앉힐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.

이때는 터그, 공놀이 등 흥분을 일으키는 놀이보다는 차분한 노즈워크나 보호자와 소통하면서

놀아주는 게 도움이 됩니다 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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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2) 불안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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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강아지에게 대소변은 단순히 노폐물 배출뿐 아니라 불안한 심리를 표출하는 방법으로 활용됩니다.

때문에 강아지 대소변교육이 잘 되다가 어느 순간 실패하기 시작했다면

심리적으로 불안감이 있는 것인 아닌지 살펴보셔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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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내거나 체벌을 하게 되면 더욱 불안감이 심화되면서 숨어서 싸거나 먹는 등의

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에 절대로 혼을 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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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) 마음에 들지 않는 환경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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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선호하는 배변 장소가 아니거나 지저분할 경우 강아지가 배변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.

위험하지 않는 곳에 배변 장소를 정해줘야 하지만 선호하는 곳이 있다면

최대한 조율을 하셔서 배변 장소를 정해주시고

항상 깨끗한 패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셔야 합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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